PT 잘 고르는 법, 트레이너 잘 고르는 법 정리 (헬스장 PT, PT 1회당 가격, PT 꿀팁)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개인마다 선호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하고 있는 삶을 실천하고 계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으면서도 접근성이 높은 운동이 바로 피트니스에서의 운동, 헬스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우는 PT가 아닐까 싶습니다.

PT 잘 고르는 법, 트레이너 잘 고르는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T잘고르는법-트레이너잘고르는법

 

 

[ PT 1회당 가격 ]

PT의 가격은 사실 지역마다, 트레이너마다 천차만별이긴 한데 대략적인 평균 가격은 1회당 약 5~6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헬스장마다 PT 이용권에 헬스장 운동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라면 같은 1회당 가격이라도 더 저렴할 수 있겠고, 헬스장 운동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면 헬스장 이용권도 추가로 결제해야 하니 더 비싸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몇 회를 끊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10회 단위로, 10회나 20회, 30회나 50회로 결제를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횟수가 늘어날수록 1회당 가격은 저렴해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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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파악하기 ]

요즘은 동네마다 헬스장이 최소 3~4곳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번화한 동네 같은 경우에 말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경우에는 주변에 헬스장이 최소 5곳이 있는데, 그 헬스장에는 모두 PT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트레이너가 최소 2명에서 많으면 4~5명이 상주하는 헬스장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트레이너를 선택하는 선택지가 최소 10명에서 많으면 20명까지 되는 상황인데요. 운동을 처음 배우려고 하는 분들이나, 혼자서만 운동을 하다가 처음 PT를 받으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선택지에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전문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듯한 분들에게 운동을 배워서 큰 돈만 달렸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났을 테니 더욱 선택이 힘들 수 있습니다.

사실 헬스 트레이너의 경우 특별한 자격증이나 학위가 필요한 직업이 아니다 보니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트레이너가 없지는 않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선택의 기준은 '전문성'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자신의 몸이 좋고 젊은 트레이너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PT를 위해 상담을 받으면서 그 트레이너의 경력과 자격증을 꼼꼼히 살펴서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헬스장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각종 SNS를 확인하면 상주하는 트레이너의 정보와 경력 및 자격증을 소개하는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먼저 전문성을 파악한 후 상담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트레이너에 대한 소개나 경력, 자격증 등을 안내해 주지 않는 경우라면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재활 관련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하신 트레이너를 선택하면 신체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가르쳐 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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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기 위해 아무 헬스장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요, 보다시피 바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트레이너의 정보를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성실성 파악하기 ]

아무리 자격증과 학위를 잘 갖춘 트레이너라 할지라도, 자신의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지 않거나 PT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지 않는  트레이너를 선택한다면 운동을 배우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트레이너 분들도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꾸준히 발전시키는 모습이나 과정을 담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지도 사전에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자신과 성격적인 합이 잘 맞을 것 같은지 파악하기 ]

상담을 통해 5분 정도만 대화를 나눠 봐도 이 트레이너가 나와 합이 잘 맞을 것 같은지, 인성은 어때 보이는지 바로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전문성을 갖추고 성실함을 갖출지언정, 운동을 배우는 나 자신과 성격적으로 합이 너무 맞지 않는다면 거금을 들여 운동을 배우는 것에 있어서 큰 효과를 못 볼 수도 있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언어 사용이 너무 저렴하거나, 비속어를 쉽게 사용하시는 경우, 이른바 '한때 놀아봤다' 하는 것 같은 경우에는 대화 중에 쉽게 피로감을 느낄 것 같아서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마다 자신의 성격이나 선호하는 성향이 있을 테니, 그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 어플을 통해서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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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헬스장에서 PT를 배워볼까 하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 보았는데요. 주변에서 다짐, 운동닥터라는 어플을 추천했습니다. 여기서 우리집 근처 헬스장에서 실제로 상주하고 있는 PT 트레이너의 정보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받게 되면, 여러 트레이너와 상담을 진행한 후 선택을 하려고 했던 계획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고 강매 아닌 강매처럼 진행이 될 수 있는 두려움이 있어서 선뜻 상담을 받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 어플을 통해 미리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면, 상담을 신청해 볼 트레이너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겠고, 기본적인 경력이나 자격증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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